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대도시가 아닌 수도 (문단 편집) == 개요 == 보통 한 나라의 [[수도(도시)|수도]]는 그 나라의 [[최대도시]]일 때가 많지만 꼭 그렇지만은 않다. 이는 대부분 수도가 되기 위한 [[대도시]] 경쟁의 중재의 결과나 지도자의 결단 등 정치적 이유 때문에 일어난다. [[천도]] 문서 참고. [[미국]]의 경우 국가 기능이 [[수도권]]이나 특정 지역에 집중되는 형태보다 [[미국/주|주(state)]]의 연방 문화를 지향하기 때문에, 어느 주에도 속하지 않은 연방 의회의 직할령이 필요하고 또 입법 - 행정 - 사법 3권 분립에 입각하여 [[버지니아 주]] 근처에 있는 [[워싱턴 D.C.]]를 수도로 하고 있다. 흥미로운 것은 미국의 각 주에서 최대도시와 [[주도(행정구역)|주도]]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걸 흔히 볼 수 있는데, 이는 지역의 개척 역사에 따라 주에서 제일 오래된 도시이거나([[뉴멕시코주]]의 주도 [[산타페]].), 주(州)내 최대도시가 바뀌었음에도 주도를 이전하지 않았거나([[캘리포니아]]주의 주도인 [[새크라멘토]].), 주내 각지에서 이동을 용이하게 하기위해 지리적 중심지에 두었거나([[일리노이]]주의 주도인 [[스프링필드]]), 의도적으로 행정도시를 개발했거나, 행사 등이 있을 때 주민들에게 불편을 끼치지 않기 위해서이거나, 최대도시를 주도로 삼을 경우 정치, 인구 등이 최대도시에 편중되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서, 게다가 수도를 계획도시화해서 수도의 인구 규모를 일정 수준 이상으로 확장시키지 않으려는 등의 다양한 이유가 있다. [[중국]]의 경우 미국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베이징]] 수도권에 인구가 많이 몰리긴 했으나, [[대륙의 기상|면적이 크고 인구도 매우 많아]] [[서울 공화국|최대도시권에 인구의 대부분이 몰리는 현상]]을 보이진 않는다.[* 물론 중국 역시 [[이촌향도]] 현상으로 인한 부작용이 심한 [[국가]] 중 하나이다. [[성(행정구역)|성(省)]]급 단위 내에선 [[성도#s-1.1|성도]]나 성내 최대도시로 인구가 집중되는 등의 현상이 나타난다.] 중국에서 인구가 제일 많은 도시는 수도인 [[베이징시]]가 아닌 [[상하이시]]이다. 보통 중국에선 베이징과 상하이를 양대 [[수위도시]]로 보고 여기에 화난(華南)지방 최대 도시인 [[광저우시]]까지 붙여서 베이상광(北上廣)으로 칭하는게 일반적이다. 이 목록에 있는 나라들은 수도 이름 맞추기 놀이에서 [[YOU JUST ACTIVATED MY TRAP CARD|함정 카드]]로 꾸준히 활약 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